상하이외국어대학교(上海外國語大學)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들에 있어 중요한 비통용 언어 전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학교는 '다언어+'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일대일로' 문명 교류와 인문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십 년간 상하이외국어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어, 카자흐스탄어, 폴란드어, 체코어, 스와힐리어, 세르비아어, 루마니아어, 캄보디아어 등 여러 전공을 신설했으며, 산스크리트어, 고대 시리아어, 팔라비어, 고대 나와틀어, 유카탄 마야어, 아카드어, 수메르어, 고대 히브리어, 오스만 터키어 등 다수의 비인기 언어 전공을 개설했다. 또한 <중동 국가사(中東國別史)>, <아랍 역사와 문화 연구(阿拉伯歷史與文化研究)>, <동남아시아 문화(東南亞文化)>, <스와힐리어 입문(斯瓦西裏語入門)> 등을 전체 학부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위한 공통 선택 과목으로 개설하여 국가별 지역 연구를 촉진하고 중국과 해외 국가의 인문 교류를 강화하며, '이심전심' 프로젝트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