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상하이 창싱다오(长兴岛) 산업 생태 관광문화 페스티벌 및 2021 창싱다오 교야공원 관광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제2회 상하이 창싱다오 산업 생태 관광문화 페스티벌 및 2021 창싱다오 교야공원 관광문화예술 페스티벌은 상하이 시(市), 구(区)의 위원회, 사무실, 사무국의 정책과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예정이다. 상하이시 농업농촌위윈회, 교통위원회, 문화관광국, 창싱다오 개발사무실은 공동으로 2021 상하이 아름다운 마을 레저관광 및 특색도로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강남조선소, 쩐화(振华)중공업 등 국영기업과 연합하여 업그레이드 버전의 창헝(长横) 산업생태 관광 노선을 기획하여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선보였던 이 특색 관광 노선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과거 가을에 진행했던 행사 시기도 올해에는 꽃이 피는 봄철로 앞당겨 다양한 테마로 사계절을 이어갈 계획이다. 화훼박람회, 당 창건 100주년 행사, 감귤문화를 산업 생태 관광문화 페스티벌에 융합시켜 9개월에 걸쳐 세계급 산업 생태 섬 관광을 진행함으로써 전국 산업 생태 관광 발전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상하이 창싱다오 교야공원은 2021 중국 화훼박람회 서브 전시회장, 2021 상하이 (국제) 꽃 전시회 서브 전시회장으로서 “해상 매원”, “아이리스 예술원” 등 화훼경관을 형성하고 “푸른 산수” 초대형 랜드마크급 관광객 서비스센터를 신축하여 “사계절 꽃이 피고 사계절 색다른 풍경이 있는” 특색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예술원”은 제15회 2021 상하이 (국제) 꽃 전시회-중프 아이리스 문화절의 전시구역으로 4월 28일 공식 오픈한다. 상하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아이리스 화원으로 루이지애나 아이리스, 시베리아 아이리스, 꽃창포(일본 아이리스)의 3개 품목, 120여 품종을 집중 전시한다. 레드, 오렌지, 옐로, 살구, 블루, 퍼플 등 여러가지 색상의 아이리스가 바람에 흔들리는 이 곳은 5.1 연휴기간 화동 지역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