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밝히며, 함께하는 우리|국제학생 자폐 스펙트럼 아동 공익 활동 참여
Apr 14, 2026
3월 28일, 제19회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앞두고 둥화대학교 국제학생 15명이 서안(西岸) 자연예술공원에서 열린 “별빛을 밝히며, 함께하는 우리”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홍보·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눔과 공익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단체와 사회 각 분야의 시민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30여 개 팀의 걷기 참가자, 총 400여 명이 참여해 자폐 스펙트럼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상하이 쉬후이구 클로버 아동 건강원 런루이제 원장과 코보 국제교육 이사회 의장 정톈캉 등 10여 명의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둥화대학교 국제학생 자원봉사자 15명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팀(星耀队)’도 이번 공익 활동에 참여했다. 팀원들은 베트남, 미얀마, 카자흐스탄, 러시아, 파키스탄, 케냐, 몽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중국 각계의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발걸음으로 언어의 경계를 넘어, 실천으로 공익에는 국경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익 도보 활동은 과학적 정보 전달과 체험형 프로그램, 자연 경관을 조화롭게 어우러낸 가운데, 참가자들은 몰입형 걷기 활동 속에서 자폐 스펙트럼 아동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힘을 모아 자폐 관련 지식 퀴즈와 퍼즐 활동을 완수하고, ‘별아이(자폐 스펙트럼 아동)’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내려갔다. 펜 끝에서 전해진 온기는 서로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며 마음속에 잔잔히 스며들었다.



봄날의 서안 자연예술공원에서 국제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발걸음으로 사랑을 전하며, 실천을 통해 ‘공익에는 국경이 없다’는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었다. 과학적 정보 전달과 체험,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번 공익 도보 활동은 참가자들이 자폐 스펙트럼 아동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의 침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경을 넘어선 따뜻한 마음이 함께 걷는 과정 속에서 전해지고 더욱 깊어졌다.



원문 출처: 둥화대학교 국제교육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