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대학교] ‘감지중국’ 바오산 탐방 — 상하이대학교 유학생들, 민속문화의 매력을 체험하다
Apr 2, 2026

2026년 3월 19일, 상하이대학교는 ‘감지중국(感知中國)’ 국제학생 사회실천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여 명의 유학생들은 바오산 국제민간예술박람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중국 문화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유학생들은 여러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차례로 접했다. 먼저 중국 북의 기원과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북을 두드려 보며 힘찬 울림을 체험했다. 음식문화 전시관에서는 모형과 자료를 통해 중국 8대 요리의 지역별 특징을 살펴보았으며, 많은 학생들이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많다”며 앞으로 꼭 맛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속 전시관에 전시된 전통 혼례 관련 유물들은 유학생들이 중국의 결혼 문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자사호(紫砂壺) 공예와 중국화 작품 역시 많은 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는 AI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학생들은 AI를 활용한 도자기 디자인과 ‘공중에서 비파 연주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전통과 기술이 결합된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으며, 학생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책으로만 접하던 내용이 이제는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통해 중국 민속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한층 깊어졌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 ‘상하이대학교 유학생’ 위챗 공식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