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국제문화교류대학 2026 신년회 성황리에 마무리
Dec 31, 2025
12월 22일 저녁, 중국어대학/국제문화교류대학 2026 신년회가 상하이외국어대학교 훙커우(虹口) 캠퍼스 이푸(逸夫) 회당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막을 올렸다. 수백 명의 내·외국인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송구영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새로운 시간을 여는 순간, 따뜻한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유학생 스트리트댄스팀의 역동적인 오프닝 무대가 경쾌한 리듬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이어 중국, 몽골, 모로코, 태국, 나이지리아, 러시아 출신의 여섯 명의 사회자가 화려하게 등장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중·외 사회자 공동 진행
중외 교류와 융합을 주제로 한 이번 신년회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무대였다. 총 18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해 스트리트댄스, 독창, 가무, 전통 희곡, 코미디 콩트, 중국무용 등 다채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였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감미로운 노래와 우아한 춤, 웃음을 자아내는 연기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전통문화인 쓰촨 변검부터 이국적인 언어로 부르는 노래까지, 모든 공연은 문화의 다양성과 공통된 감동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관객의 몰입감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는 분위기 소품도 마련되었다. 또한 공연 외에도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SISU 노트, SISU 우산,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이번 추첨에서는 3등 100명, 2등 50명, 1등 5명이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우수 학생을 표창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수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인정을 전하며 현장의 감동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천창라이(陳昌來) 학장이 우수 유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이번 국경을 넘어선 신년회는 예술을 매개로 한 각국 학생들의 따뜻한 만남이자, 문화 교류의 생생한 실천이었다. 새해에도 이러한 다문화 공존의 온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공연 하이라이트


스트리트댄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독창 〈이백〉


가무 〈천청색의 여왕〉

노래 메들리 〈Sway in the Deep〉

합창 〈넌 웃으면 정말 예뻐〉

중국 전통극 〈쓰촨 변검〉

독창 〈What I’ve Done〉

가무 〈맞은편의 그녀, 이쪽을 봐〉

듀엣 〈너를 만나고 싶어〉

코미디 콩트 〈배달이 왔어요〉

독창 〈현생의 인연〉

가무 〈춤출래?〉

독창 〈Desert Rose〉

중국무용 〈정령(情伶)의 꿈〉

가무 〈Snowman〉

독창 〈Honeyfall〉


가무 〈행복한 펭귄〉

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요!
원문 출처: ‘상외에서 유학하기’ 위챗 공식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