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눕다(lie flat/be a couch potato)는 사람들이 압력에 직면할 때 동요되지 않으면서 충동적으로 포기하고 반항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드러눕다”는 젋은 사람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조절 방식이며, 환경을 변화시키지 못하여 마음가짐을 바꾸는 자아 해탈에 가깝다. 잠시동안의 “드러누움”은 에너지를 축적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