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유학

홈 페이지   >   위락   >   생활체험

국경절엔 꽃바다 보러 가자! 제2회 튤립 페스티벌 충밍서 진행

study.edu.sh.gov.cnNov 1, 2021

1310213696_16327851467911n.jpg

국경절엔 꽃바다 보러 가자! 1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제2회 가을철 튤립 페스티벌이 10월 1일 충밍에서 열려 시민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사도”를 메인으로 “기사의 꿈(꽃바다 경관)” “기사의 길(논밭 경관)” “기사의 하늘(수림속의 꽃바다)”과 “기사의 집(민박화원)” 등 네 개의 장으로 꽃바다와 전원 풍광을 연결시킨다.

관광객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휴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은 동방 G20 화다오쑤지•융러촌 아시아원(花岛宿集•永乐村亚洲园)에서 “꽃바다+기관차+자연 체험+트렌드+문화혁신”을 주제로 원스톱 휴가레저의 신형 꽃 전시회를 진행한다. 자주색 꽃바다, 금색 논밭, 튤립 꽃바다 등 여러 식물 풍광과 문화혁신 마켓, 애완동물 낙원, 미로화원, 기관차 공연 등 각종 오락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특점은 산업을 농촌 진흥에 통합시키고 전통적인 경제 체제를 산업 체제로 전환시킨 것이다.” 주최측은 3월부터 5월 사이에 꽃이 피는 튤립이 국경절 기간에 피어나게 하기 위해 국제 튤립협회 기술전문가와 함께 새 품종 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화훼산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1촌 1주 1km2 1특색”의 체험식 세계급 화훼거래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생태섬의 건설을 위해 기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충밍구 먀오진 인민정부, 동방국제그룹 상하이화훼발전유한회사가 공동 주관하여 각 성 시 원림학원과의 연합으로 전국 경관설계 전문학원의 학생들이 논밭 경관 디자인 대회에 참여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증가시켰다. 구름 문화혁신 마켓에는 각 국의 다양한 수입상품, 꽃, 문화혁신 상품 등이 준비되어 사람들이 시골에서 트렌디한 마켓행사를 체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