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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하이 나이트 페스티벌 개막

study.edu.sh.gov.cnJun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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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대표적 행사 중의 하나인 2023 상하이 나이트 페스티벌이 정식 막을 올려 글로벌화, 상하이의 맛, 트렌드, 사람 사는 냄새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선후하여 등장했다.

다양한 밤문화 내용과 새 랜드마크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밤문화 페스티벌에서는 밤문화 장소 100곳을 추천했는데 그중에는 스보웬, BFC 와이탄금융센터, 푸퉈 88부락, 수허만 완샹톈띠, 서안펑차오 등 “1강1하” 연안 특색 랜드마크 35곳, 장웬—마오밍북로 한시적 보행거리, 대학로 한시적 보행거리, 판룽톈띠, 헝산팡, 진차오 8농, 우핀톈 등 특색 상업거리구역 랜드마크 35곳, 양푸 유마이생활광장, 충밍 해상화도, 바이롄세기야사 등 15분 편의생활권 랜드마크들이 포함되어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야간소비 옵션을 제공했다. 이밖에 <상하이 트렌드 밤문화 지침>을 발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소비팁을 제공했다.

3년 간의 발전을 거쳐 상하이 나이트 페스티벌은 “55쇼핑 페스티벌”의 수많은 대표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특색과 활력을 갖춘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야간 소비성장 촉진, 야간 경제활력 활성화와 동시에 상하이의 24시간 활력의 도시라는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전시했다.

다양한 소비의 새로운 업태는 상하이 “야간 경제” 번영의 중요한 구현이다. BFC 와이탄 펑징, 안의예샹, 대학로 등 테마마켓 또는 거리구역이 심야소비 장소로 떠오를 뿐만 아니라 24시간 헬스장, 24시간 자습실, 24시간 e스포츠 오락관, 24시간 사우나, 24시간 애완동물관 등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 업태가 왕성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에 깊게 뿌리를 내린 기술기업인 메이퇀은 최초로 “24시간 상하이” 야간 소비활력지침을 발표하여 야식, 야간 오락, 야간 운동, 야간 독서 4대 분야와 관련하여 새롭게 즐기는 법, 독특한 체험, 24시간 영업 등 특색 야간 트렌디 소비목적지를 소개했다.

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하이 야간서비스 소비는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강하고 야간소비 잠재력이 크며 신 업태 발전이 활약적인 특점을 보이고 있다. 올해 1-5월 상하이 야간서비스 온라인 소비 주문규모는 2021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상하이 22시 이후 야간 생활서비스 소비는 심야소비 시간대의 22%를 차지한다.

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난징서로—찡안스, 난징동로—인민광장, 디즈니, 루자주이—빠바이빤, 우지아오창—대학로는 상하이 야간생활 서비스 소비규모지수 랭킹에서 선두 다섯 자리를 차지하는 상권이다. 5월 말까지 상하이 24시간 헬스장 소비주문량은 2021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고 24시간 자습실 소비주문량은 2021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