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꽃 길” 118 곳 조성,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름의 꽃 풍경
study.edu.sh.gov.cnSep 17, 2021
원래 이곳의 여름의 풍경은 단조로웠으나 즈쟝중로 495눙의 주민들은 최근 즈쟝중로의 기비격리대가 밝은 장미빛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170여 그루의 자미꽃들이 현지 도로 화회의 “품절기”를 메웠으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모멘트에 앞다투어 업로드하는 도로 양측의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여름, 서프라이즈를 선사하는 도로는 하나뿐이 아니다. 기자가 시녹화시용국을 통해 알아본 바에 의하면, 현재 상하이의 “꽃 길”은 118개이며 월계, 자미, 팔선화, 미인매, 해당화 등 여러 가지 품종들이 주로 심어져 있다. 그 중, 많은 품종들이 세심한 보호 또는 개화기 조절 등 조치를 통해 개화기가 연장되거나 1년에 여러 번 열릴 수 있으며, 꽃들이 비교적 적은 여름이나 가을에도 도로 양측의 주민들이 창문을 열고 행인들이 도로를 경과할 시 충만한 화해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상하이의 열정 및 온도를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의 배후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도시 정원사들의 기술 및 지혜를 시험하면서 이루어졌다. “백 개의 꽃 길”까지 보급된 꽃 품종은 모두 사전에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선택한 것들이라고 시녹화관리지도역 리샹모 고급엔지니어가 기자에게 말했다. 자미를 예시로, 즈쟝중로(서장베이로-퉁거로)는 상하이에서 가장 빠른 도로에 자미를 재배한 7개 구역 중 하나이며, 2019년에 재배 후, 비교적 양호한 경관 효과 및 저항성으로 2년 정도의 관찰기를 순조롭게 통과하였다. 현재, 자미의 모습은 상하이의 모든 행정구의 도로에서 볼 수 있으며 7월 및 10월에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하이는 이미 “백 개의 꽃 길” 시급 기술보장팀을 설립하였으며 월계화, 자미 등 갖가지 꽃들의 보호 계획을 제정하였다. 각 구역들은 요구에 따라 “일로일 방안”을 제정하고, “일로일 기술자”를 실현해야 한다. 기술자들은 “실전”을 통해 상하이가 가든 시티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