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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대학교 국제학생, "중국화 알아보기"

study.edu.sh.gov.cnDec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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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상하이대학교 국제교육학원은 한국, 우루과이, 페루, 세네갈 등 9개 국가에서 온 국제학생들을 조직하여 류하이수(刘海粟)미술관을 참관하고 중국화 관련 영문 특별 세미나를 들었다.

류하이수미술관은 중국에서 최초로 개인의 이름으로 명명한 성시급 국가미술관으로서 소장 및 보관, 학술 연구, 전시 및 진열, 교육 및 보급, 문화 교류 등 여러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형 예술박물관이다.

학생들은 "작은 휴식——서로 다른 세계의 시간 표현방식"과 "문채풍류——옥산아집 특별전"을 주로 관람했다. 예술은 시간을 뛰어넘고 국경도 뛰어넘는다. 현대예술의 표현과 전통 회화의 깊은 조합은 학생들에게 예술의 여러 가지 표현력과 자극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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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또 상하이 공공외교협회, 상하이시 전시산업협회, 상하이 역문출판사 지도, 상하이 옌보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주최한 "장츠윈(张慈贇)과 함께 중국화 알아보기" 세미나에 요청되었다.

장츠윈 선생은 유창한 영어로 중국화의 필묵지현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주로 화조화, 인물화, 산수화 등 세 가지 유형과 공필, 소사의, 대사의 등 세 가지 독특한 스타일을 포함한다.

장츠윈 선생은 중국화의 미학적 관점 및 "시, 서, 화, 인"의 독특한 형식을 설명하면서 세미나 중에서 대량의 고전 중국화를 전시하여 학생들과 함께 그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학생들은 모두 장츠윈 선생의 설명을 들으면서 정취가 충만한 중국화 작품에 깊게 매료되었다.

세미나가 끝난 후 학생들은 붓을 들어 부채에 본인의 작품을 그렸다. 학생들은 또 장츠윈 선생의 회화작품이 새겨진 티셔츠 및 장 선생의 영문 저작인 <중국 역대 유명 회화작품 감상>을 선물로 받아 중국화를 몸에 맞추고 마음에 담았다.